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드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어벤져스(영화)|2012년 뉴욕 사건]] 당시 시점에서 알렉산더 피어스와 스트라이크 팀이 등장한다. 당시 어벤져스는 이들이 히드라임을 몰랐던 탓에 치타우리 셉터를 아무 의심 없이 그냥 넘겼지만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미래 시점의 캡틴이 이들을 가로막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트라이크 팀은 치타우리 셉터를 자신에게 넘기라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미래 캡틴을 제압하려 하지만]] 이때 캡틴은 그들에게 [[블루스컬|'''"히드라 만세(Hail Hydra)"'''를 속삭였고]] 스트라이크 팀은 미래의 캡틴을 동지라고 착각해서 놀라워하며 그대로 치타우리 셉터를 넘긴다. 캡틴이 히드라 만세를 말할 때 히드라 요원들의 표정을 보면 감동받은 표정이다. 캡틴이 처음부터 히드라였다면 캡틴은 레드 스컬과 맞대결을 하던 시절의 사람이니 히드라 1세대, 즉 오리지널 히드라와 가장 가까운 머나먼 대선배이고, 최근 포섭되었다면 미합중국의 이름을 쓰는 가장 정의로운 히어로이며 히드라 최대의 적이었던 사람조차 결국 히드라의 대의에 감화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어느 쪽이건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 끝까지 치솟을 사건. 그래서인지 캡틴이 엘리베이터를 나설 때 모두 엄숙하게 앞으로 두 손을 모아 캡틴을 배웅한다. 이 세계선의 뒷 얘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차후 이쪽 캡틴에게 아는 척했다가 처맞으리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런데 드라마 [[로키(드라마)|로키]] 초반부에서 이 시간선이 [[TVA(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시간 변동 관리국]]에 의해 지워지는 바람에 불가능해졌다. 알렉산더 피어스는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와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를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로 돌려보내려던 어벤저스 팀을 가로막으면서 등장한다. 테서랙트의 소유권을 두고 언쟁을 한다. 아마도 치타우리 셉터와 마찬가지로 뒤로 빼돌려 실험을 하려던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원래 역사에서는 토르가 멀쩡히 로키를 데리고 아스가르드로 갔으니 약간의 실랑이만 있었을 뿐 빼돌리는 건 불가능했던 모양. 애초에 토르는 지구인의 명령을 들을 위치의 인물도 아니고 힘으로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정황상 문을 부수고 튀어나온 헐크에게 신경이 분산돼서 어물쩡 넘어간 모양이다. 원래 세계에서는 이때 스트러커 남작에게 셉터가 빼돌려진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